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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주저하는 모든 문장 앞에 ‘굳이’를 붙여보라.
용기가 샘솟는다.

close up of hand holding text over black background

여섯번째 자기소개 – Kuzi#10

여섯번째 자기소개 – Kuzi#10 안녕하세요 낭만 가득한 탐험가 여러분!!지난 5기부터 승선해있는 김강민입니다 😁 지난 9기때 다양한 탐험가분들을 만나면서 제 세계가 확장되는 긍정적인 느낌을 가지며 이번 10기도 자연스레 몸담고 있습니다⛵️ 2024년의 끝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하니 괜스레 섭섭하기도 하고, 이렇게 제 20대도 저물어간다는 생각에 마음 한구석이 사알짝 시리네요 🐁역시 이럴땐 도파민 충전이 필요하죠! 굳이스러운 모험을 해야겠어요!!! 👊👊 남은 한 해 하루하루를 굳이스러운 것으로 꽉꽉 채워 즐거운 추억 가득히 남기기로 다짐하며 소개를 마칩니다. 이번 기수도 잘 부탁드려요! 총총. <Slack 댓글>

macro photography of snowflakes

굳이 작별하지 않는다

굳이 독서모임 열기 사춘기보다 독하다는 이십춘기에 들어선 1인입니다.미래에 대한 두려움, 과거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현재에 대한 막막함이 복합적으로 어울어져 책의 세계로 저를 이끌었습니다.특히, 책을 읽는… 더 보기 »굳이 작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