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삼시세끼 피자 먹기
지난 1월에 대학 동기들과 술자리에서 굳이 프로젝트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동기들이 다음에 모일때는 ‘굳이 삼시세끼 피자먹기’ 같이 해보자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오늘 굳이 삼시세끼 피자먹기에 도전해봤습니다. 아침 첫끼는… 더 보기 »굳이 삼시세끼 피자 먹기
역사는 인류의 오답노트라고 했다. 그 역사는 인류가 누군가에게 자랑하기 위하여, 스스로 후회하고 반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심정과 이유로 작성한다. 나 또한 여기에 크게는 나의 연대기, 작게는 사소한 생각, 발칙한 상상을 적어나가고자 한다. 이 글을 읽는 누군가가 혼자 숨어서 키득대며 웃기도, 나에게 공감하며 위로하기도, 아니면 새로운 생각, 새로운 사실을 알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또 다른 이유
여행을 하며 인스타그램에 그날 그날의 일기를 끄적였던 적이 있다. 그 글을 읽고 부모님은 안도의 한숨과 뿌듯함을 느끼셨을 것이다. 나 또한 현재 코로나로, 직장일로 인하여 여행을 다니지 못하고 있다. 일에 치이고 삶에 치일때 그 당시 적었던 다듬어지지 않은 젊은 청춘의 글을 읽으니 그 당시의 열정과 자신감이 지금의 나에게 위로로 다가오기도 한다. 이 곳에 적은 나의 글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도, 도전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는 나 자신에게 위로와 도전이 되기 위해 글을 쓸 것이다.
지난 1월에 대학 동기들과 술자리에서 굳이 프로젝트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동기들이 다음에 모일때는 ‘굳이 삼시세끼 피자먹기’ 같이 해보자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오늘 굳이 삼시세끼 피자먹기에 도전해봤습니다. 아침 첫끼는… 더 보기 »굳이 삼시세끼 피자 먹기
여러분 로컬 맛집 좋아하시나요?저는 음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기다리는 것도 좋아하지 않고 조금 비위생적(?)인 곳도 가지 않는 깐깐한 쩝쩝박사입니다. 이번 주말에 굳이 겉으로 봤을때 낡아보이는 중국집에 들러봤습니다.생각보다 안에 사람이 북적북적했습니다.간짜장을 시켰는데 쟁반짜장처럼 큰 그릇에 가득 담겨있더라구요.가성비도 있지만. 맛이… 엄청났습니다.짜장면 소스가 면에 고루 베어있고 면의 익힘도 이븐해서 좋았습니다. 낡아보이는 음식점에 대한 편견이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낡은 로컬 맛집을 또 찾아서 맛집지도 스탬프를 찍어봐여겠어요. <Slack 댓글>
여러분, BYOB라고 들어보셨나요?Bring Your Own Bottle, 각자 근사한 술이나 음료를 가지고 와 같이 나눠 마시는 미국문화라고 해요! 뭔가 가슴 따뜻하고 낭만적인 문화죠? 지난 굳이 9기때… 더 보기 »굳이 BYOB로 같이 와인 마시기
요즈음 날씨가 너무너무 추워졌어요!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바람 때문에 힘들더라구요 추워서 집에 콕 박혀서 넷플릭스로 ‘오징어게임2’를 보았어요!이번 오겜2에서 최고의 노래가 나왔더라구요. 바로, ‘둥글게 둥글게’에요 ㅎㅎ어렸을… 더 보기 »굳이 동요 만들어보기
안녕하세요. 5기부터 활동하고 있는 고 민 모험가입니다.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에도 굳이 함께 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부끄럽지만 굳이 여러분과 함께한 제 2024년 한해 결산을 여기에 올려보겠습니다.🤭 되돌아보니 2024년 한해동안 일상 속 허전한 빈틈들이 굳이 활동으로… 더 보기 »여덟번째 자기소개 – Kuzi#12
굳이 밤새고 서울까지 가서 운전면허 발급받기 저의 직장은 논산에 있어요 🍓지난 목요일에 야간근무를 서고 다음날 잠을 자야하는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 올해 운전면허증을 갱신해야돼서 발급받으려는데… 더 보기 »굳이 밤새고 서울까지 가서 운전면허 발급받기
굳이 케잌 데코 허브 먹기 오늘 지인이 생일이여서 케잌을 같이 나눠먹었어요!근데 위에 허브가 산더미더라구요 🌿🌿🌿 허브향이 겨울바람에 솔솔 제 코 끝을 간질여서 참지 못하고 굳이 먹어봤습니다.… 더 보기 »굳이 케잌 데코 허브 먹기
굳이 키보드 타수 측정해보기 학창시절에 컴퓨터 교실에서 친구들과 한컴 타자연습을 켜고 서로 키보드 타수 대결을 한 기억이 있으신가요? 제 기억에 저는 키보드 타수 대결을 하면… 더 보기 »굳이 키보드 타수 측정해보기
굳이 연필 깎아서 좋아하는 시 필사하기 마지막으로 연필을 잡아보신 적이 언제이신가요?어릴적에는 샤프를 쓰는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그리고 손에 있는 연필이 가끔은 원망스러웠죠. ‘왜 내게는 샤프가 없을까’하고… 더 보기 »굳이 연필 깎아서 좋아하는 시 필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