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사용한지 어언 5~6년이 되었다.
조그만 작업에도 발열이 생기고, 쓸데없이 불어난 시스템용량 덕에 매번 용량부족에 시달렸다.
내장형 SD카드도 사서 사용하고 외장하드도 사용했지만, 여간 귀찮았다. 그리고 지우지도 못하는 시스템용량 때문에 괜스레 억울한 감정이 들기도 했다.

마일리지 마냥 어느새 쌓여있는 시스템 용량

참다 못해 맥북 시스템용량 줄이기 대작전에 돌입했다.

임시파일과 캐시파일 지우기

일단, tmp파일을 지우고, 캐시파일을 아무리 지웠다. 그래도 용량은 도통 줄 생각을 안했다.

그래서 다시 구글링과 유튜버 서치를 했다.
그리고 마침내 시스템용량이 쌓인 이유를 드디어 찾았다.
알고보니 내가 설치했던 응용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들의 데이터가 아.직.도. 남아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
그래서 이참에 잊고있던 과거의 내 발자국을 지워보기로 했다.

이 형님 덕분에 용량을 줄였다

라이브러리 폴더 용량 확인하고 내용물 삭제

라이브러리 폴더 두개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1. 시스템 라이브러리(System Library)
2. 사용자 라이브러리(User Library)

시스템 라이브러리는 Macintosh HD > System 폴더를 클릭하고 Cmd+I를 눌러 해당 폴더의 용량을 확인하자.
유저 라이브러리는 맥북 바탕화면에서 상단메뉴바에서 Go메뉴를 누르고 Opt키를 누르면 “Library”라는 메뉴가 생기며 해당 폴더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해당 폴더의 용량을 확인하여 필요없는 파일, 폴더를 삭제해나가면 된다.

맥북에서 파일 용량을 확인하는 방법은 또다른 나의 포스트에 자세히 나와있다.

나의 경우, 학부생 시절 열심히 프로그래밍했던 흔적들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Containers, Docker, Developer, …)
당분간은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기도 하고, 나중에 프로그래밍할때 또 설치하면 된다는 생각에 과감히 삭제했다.

학부생 시절 사용했던 프로그래밍 프로그램들의 잔재…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치고 나니 무려 119GB나 용량이 늘어났다!
이제 부담없이 맥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용량 부자다!

결론

응용프로그램이나 파일을 설치하거나 다운받았다면, 삭제하는 것이 끝이 아니라 남아있는 데이터파일들도 삭제해줘야 함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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