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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자기소개 – Kuzi#11

안녕하세요! 5기부터 굳이 계속 하고 있는 고 민입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1. 굳이 수상경력 1회 (9기, 가장 모험적인 굳이상) 🏆
  2. 음악을 매우매우 좋아함 (But 잘함X) : 장르 가리지 않음 🎸🎻🥁🎹🎤🎧
  3. 방울토마토를 매우매우 싫어함 (But 케찹, 스파게티는 좋아하는 역설적인 인간) 🍅
  4. 지난 기수 가장 기억에 남는 굳이 활동: 에펠탑 앞에서 바게트, 와인 병나발 불기 🇫🇷🥖🍷

저는 특히 단조로운 삶에 변주를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부끄럼은 많지만 새로운 상황, 새로운 사람, 새로운 일거리를 맞닥뜨리는 것을 즐기는 편이에요.
빗물이 모여 호수가 되듯 조그만 물웅덩이 같던 제 생각이 굳이 활동을 할수록 다른 모험가들의 경험과 가치관을 보며 넓은 호수가 되는 느낌이어서 계속 하고 있답니다.
언젠가 제 생각이 드넓은 바다가 되어 다른 모험가들께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길 바라며 소개를 마칩니다.
2024년 마지막 달을 같이 낭만으로 가득 채워보아요! 총총.❤️‍🔥

<Slack 댓글>

  • 자기소개 글만 봐도 고 민님의 에너지가 보이는것같아요😁
    에펠탑 앞에서 바게트, 와인 병나발.. 너무 멋있어요!!!!
  • 물웅덩이가 호수가 되는 경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고 민님! 늘 즐겁게 굳이 활동 참여해주셔서 기뻐요! 저랑도 언젠가 bang 같이 하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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