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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

역사상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을 취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좀 더 알아야 할 필요가 있었는데도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
정의의 목소리가 절실히 필요할 때 침묵했던 사람들도 있었다.
그로써 악마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하일레 셀라시에 Haile Selassie

직접적인 해를 입히는 것만이 죄악이 아니다.
그저 방관하는 것 역시 큰 잘못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물의를 일으키고 싶지 않았다는 변명으로 자신의 방관을 합리화하지 말자.
해악을 일으키는 모든 것에 저항하자.

해를 끼치는 사람들에게 용감히 맞서는 우리 독자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 출처: 군 복무시절 활용한 조국기도문 자료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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