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굳이 설산 등반하기

사무실 사람들과 대둔산이라는 곳을 올랐어요.

올라갈때는 안 보였던 표지판, 죽다 살아서 내려오니 보인다.

상쾌하고 기분좋은 출발이였는데, 산 중턱부터 눈이 엄청 쌓였더라구요. 중긴에 돌아갈까 고민했지만 이왕 온 거 계속 올라가봤어요.
덕분에 몇번이고 엉덩방아 찧으면서 정상 다녀오는데 4~5시간 정도 걸렸어요

군화가 이럴때 참 괜찮다.

힘들었지만 눈 덮인 산의 전경이 아름다워 마치 신선이 된 듯 기분이 들었어요. 저 등산 좋아하나봐요 ㅎㅎ

눈 덮인 설산 풍경이 경이롭다.
바위 틈에 뿌리 내려 우뚝 솟은 소나무

나중에는 장비를 제대로 갖추고 본격적으로 등산을 해야겠어요.

다음엔 아이젠도 끼고, 장갑도 챙기고, 지팡이도 챙겨야겠다. (+보조배터리도! 하산길에 휴대폰이 꺼졌다… 낙오되면 실종;;)

<Slack 댓글>

  • 와 설경 너무 멋져요!! 고된 등산이셨겠지만, 설경 정말 멋지네요!!!
  • 마지막 눈에 뒤덮인 나무가 너무 멋져요!
1 글이 마음에 드시면 하트를 눌러주세요! 행복한 고민이 하나 늘었네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