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좋아하는 노래 가사 손으로 써보기
이번주 굳이로 시를 써볼까 했는데, 막상 쓰려니 시상이 안 떠오르더라구요. 그런데 마침 제가 시 같은 노래 듣는 것을 엄청 좋아해요. 특히, 가사가 예쁜 노래를 좋아하구요.
그래서 오늘 굳이 평소 좋아하는 노래 한 곡을 뽑아서 가사를 손으로 써봤어요.
브로콜리너마저가 부른 ‘나는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란 노래인데요.
가사를 다 쓰고나니 노랫말이 너무 좋더라구요!! 원래도 좋아하는 노래인데 더 좋아하게 된 시간이였어요. 극F로서 살짝 마음도 뭉클해졌구요 🥹
글씨 연습은 더 해야겠네요 😅
앞으로도 한번씩 좋아하는 노래 필사해봐야겠어요✍️